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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관원, 휴가철 농식품 부정유통 특별단속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11 [17:58]

경북농관원, 휴가철 농식품 부정유통 특별단속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11 [17:58]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북지원(지원장 최호종, 이하 ‘농관원’)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육류 소비가 증가되고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국내산과 가격 편차가 큰 수입 축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거나 축산물 이력번호를 거짓으로 표시하는 위반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동해안 해수욕장등관광지 주변의 음식점, 축산물수입업체등 육류를 판매하는 업체의 부정유통 단속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관 40명을 대거 투입하여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한편, 경북농관원은 올해 상반기에 원산지 표시 위반업소 270개소를 적발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판매한 118개소는 형사입건하였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74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경북농관원 관계자는 농식품의 원산지 부정유통이 근절될 때까지 단속과 함께 명예감시원 등을 활용한 지도‧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하면서 농산물의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이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또는 농관원 홈페이지로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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