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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15 [11:06]

경산시,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15 [11:06]

【브레이크뉴스 경산 】이성현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도시민의 농촌사랑 계기 조성 및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하여 하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시민 대상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젝트(농장방문)     © 경산시

 

복숭아, 자두가 출하되고 있는 7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선진농가와 농촌체험농장을 방문하여 직접 보고, 체험하며 지역의 관광명소인 갓바위, 반곡지 등도 연계하여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고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경산시청 또는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4기 기수별 세부 일정을 확인하고 참가 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성인 기준 1인 1만 원의 체험 참가비가 있다.

 

수입 농산물에 맞서 여름철 과수원에서 농익어가는 국내산 과실을 맛보고 직접 수확해 보는 체험을 통해 농업 현장을 이해할 수 있고, 지역의 농산물 가공 체험장을 방문하여 장아찌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김종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현장에서 6차산업의 메카로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향후 농촌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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