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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구경제살리기 토론회' 통해 지역경제 진단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7/16 [15:08]

자유한국당, '대구경제살리기 토론회' 통해 지역경제 진단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7/16 [15:08]

【브레이크뉴스 대구 】박성원 기자=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와 대구시당 주최로 16일 오후 2시 엑스코 211호 국제회의실에서 무너지는 지역경제 실상, 새로운 모색방안을 위한 대구 경제 살리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 자유한국당 '대구경제살리기 토론회'     © 박성원 기자

 

한국당은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의 참상 진단 및 대안 모색을 통해 정기국회 입법화 및 예산확보, 총선공약에 반영해 지역 활성화 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 참석은 황교안 당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및 중앙당직자, 곽대훈 시당위원장 및 국회의원, 주요당직자 등 200 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송종호 경북대 경영학과 교수의 ‘대구 경제 위기 실상과 대안’ 주제 발표와 토론자는 김영오 대구시상인연합회 회장,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김형진 (사)대구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수석부회장, 이진길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의원, 석민 매일신문 경제부 선임기자가 참석해 진행됐다. 

 

김영오 대구상인연합회 회장은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와 경쟁해 이길 수 없다"며, "전통시장 디자인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과 기능을 잃은 시장을 대구시가 매입해 청년들의 창업 교육을 제대로 해 투입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정욱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외국인 근로 문제를 지적하며, "현재는 외국인들이 말썽을 부려 해고하면 3년간 취업 제한이 걸려 적기에 외국인들 고용하려고 해도 어렵다"며, 예전 처럼 연수제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하고, 창업과 벤처 중심의 자금지원을 전통기업에도 지속적으로 자금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서라도 지원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앞서 황교안 당대표는 오전 11시 30분에 3공단에 위치한 금용기계 회사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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