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농어업회의소 설립 위한 준비모임 개최2020년 출범 목표, 설립추진단 구성(안) 및 실무 TF팀 구성(안) 추인【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는 16일 농업인회관에서 농어업인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협의체인 ‘경주시 농어업회의소’ 설립준비 모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시의장, 농어업인단체, 설립추진단 44명, 농·축·수협,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이환 수석단장은 “경주시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인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2020년 출범을 목표로 힘차게 매진할 계획이며 협치농정의 파트너로서 경주시 농어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업회의소는 협치농정 실현과 현장의 의견수렴 강화, 추진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기구로서 지난해 8월부터 설립 준비의 기틀을 마련해 오고 있으며 2020년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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