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군위】이성현 기자=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에서는 2019년 양성평등 기념주간을 맞아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에서 여성의류바자회(업체 잉어)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의 여성들의 쉽게 접할 수 없는 여성복 매장을 이동 설치하여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 송곡지 회장은 “이번 여성의류바자회로 얻는 수익금은 명절이나 연말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