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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영어한마당 축제 예선 임박

9월 2일부터 예선 10월 본선 각분야 경쟁률 치열 전망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20 [11:19]

2019영어한마당 축제 예선 임박

9월 2일부터 예선 10월 본선 각분야 경쟁률 치열 전망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20 [11:1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주최하는 전국 초중학생 대상‘2019 전국 영어한마당 축제’가 오는 10월 영천시 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예선 접수에 들어간다.

 

▲ 지난 해 열렸던 대회에서 K-POP을 열창하는 참가자들    

 

영진전문대학교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주최하고, 영천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초중학생들의 영어 소통능력과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한다. 참가자는 영어로 스피치와 동화구연, K-POP공연 등을 펼치게 되며,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 3~6학년과  중학생들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분야별 2인 혹은 2팀(학교별 4팀으로 제한)이 출전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는 부문별 주제에 맞는 원고와 동영상을 오는 9월2일부터 11일까지 대구경북영어마을에 제출해야 하며 참가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는 대구경북영어마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이번 대회의 각 분야별 주제로는 먼저 초·중학생 스피치 부문의 경우 ① 나의 꿈, 가족 소개, 내 관심분야 소개, ② 고장, 학교 자랑거리 등을 할 수 있다.  초등생 동화구연의 경우에는 동화를 영어로 실감나게 구연 (영어로 표현한 의성어 의태어, 소품 사용 가능) 하면 된다. 중학생 K-POP가요제도 섹션에 포함되는 데 한국 대중가요를 영어로 번역해 표현하면 되고 율동도 가능하고 특히 가사를 개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팀당 참가인원은 4명 안쪽이다.


조맹숙 대구경북영어마을 부원장은“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대회에는 대구경북은 물론 경기, 경남, 충청 지역에서 160여 명이 예선에 참가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이번 대회의 본선은 예선에 접수된 원고를 심사해 9월 30일 본선진출자를 발표하고, 10월 26일 본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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