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주최하는 전국 초중학생 대상‘2019 전국 영어한마당 축제’가 오는 10월 영천시 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예선 접수에 들어간다.
영진전문대학교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이 주최하고, 영천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초중학생들의 영어 소통능력과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한다. 참가자는 영어로 스피치와 동화구연, K-POP공연 등을 펼치게 되며,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 3~6학년과 중학생들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분야별 2인 혹은 2팀(학교별 4팀으로 제한)이 출전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는 부문별 주제에 맞는 원고와 동영상을 오는 9월2일부터 11일까지 대구경북영어마을에 제출해야 하며 참가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는 대구경북영어마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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