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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개포 HOT 풋고추 본격 출하중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22 [12:54]

예천군, 개포 HOT 풋고추 본격 출하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22 [12:54]

【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 예천농협개포지소 농산물간이집하장이 특유의 달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전국 최고의 개포풋고추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선별작업을 통해 서울가락동시장, 대구중앙청과 등지로 한창 출하중이다.

 

▲ 개포풋고추(19년7얼)     © 예천군

 

22일 예천군에 따르면 풋고추는 개포면의 대표적인 농가소득 효자 작목으로 현재 160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시장조사 결과 예년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게 형성되어 10kg 1박스 당 4~5만원으로 출하되고 있다.

 

재배면적은 작년대비 10%정도 감소했지만 출하량은 7월 현재까지 총 190톤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개포면 풋고추작목반에서는 퇴비와 유기질비료 등 미생물제재를 사용해 토양의 지력을 증진하고 다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신연규 개포면장은 집하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더운 날씨에 고추수확에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로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고추생산에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행정에서도 고추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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