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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이야기, 웹툰으로 선보인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22 [13:41]

경북의 이야기, 웹툰으로 선보인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22 [13:41]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SICAF(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함께 신인 웹툰 작가 발굴 및 지원을 위하여 웹툰 작품 ‘피칭데이’를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피칭데이 개최     ©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피칭데이’는 진흥원이 운영하는 웹툰창작체험관 교육생 및 지역 창작자가 주요 플랫폼 PD 및 현직 교수와 작가에게 작품을 선보이고 전문가의 피드백 받을 수 있어 웹툰 데뷔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지역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웹툰 작가5명이 1화 이상 분량의 작품을 주요 플랫폼 PD와 교수, 현직 작가를 대상으로 약 30분 분량 작품에 대해 피칭하고 피드백 받았다. 2017년 피칭데이에 참가한 송경진 작가가 2018년 다음 웹툰 ‘호아전’으로 데뷔한 만큼 올해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경북 웹툰창작체험관은 웹툰의 창작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고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경상북도 주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진흥원은 2015년 거점형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로 5년째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4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진흥원에서는 웹툰 창작의 저변을 넓히고, 전문 작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웹툰 제작의 기초를 다지는 입문과정, 완성도 높은 작품 창작을 위해 세부 테크닉을 중점적으로 익히는 중급과정, 작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심화과정과 특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스쿨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진흥원 대표 프로그램인 ‘해커툰(웹툰창작경영대회)’은 우수한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웹툰 소재를 찾고 무박 2일간의 웹툰을 제작하는 경북진흥원만의 특색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가을 운영 예정이며, 꾸준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올해도 지역민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지역의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해 그 동안 단계별로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며 “피칭데이를 통해 신인작가 발굴에 집중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스토리텔러를 양성하고, 창조적인 일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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