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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 피서지 문고 운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23 [14:30]

구미시, 2019 피서지 문고 운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7/23 [14:30]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 주관으로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주말제외)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2019 마음의 창을 내는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 2019 피서지 문고운영     © 구미시

 

피서지문고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임원 및 회원 50여명의 자원봉사로 13시부터 16시까지 주말을 제외한 8일간 운영하며,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확산, 건전한 휴가문화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 1,500권을 구비한 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을 금오산야영장에 배치, 금오산을 찾은 피서객 누구나 1인당 3권씩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재능나눔 공연과 배지만들기, 캘리그라피 체험부스 등도 운영하여 피서지를 찾은 가족들에게 또 다른 즐거운 시간을 선사 할 것이다.

 

2018년 피서지문고에서는 76명이 184권의 도서를 대여하고 체험부스에는 214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만들어준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언제 어디서나 책과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명품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는 독서문화정착을 위해 이동도서관 운영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알뜰도서나눔장터 운영, 새마을독서골든벨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42개의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여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여름방학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한책 하나구미 운동’과 더불어 구미시가 최고의 도서관 도시이자 명품 문화도시로 자리매김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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