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청림해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더운 여름, 이제 청림해변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해 보세요【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오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호미반도둘레길 출발지인 청림해변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빍혔다.
체험종목은 서핑, 윈드서핑, 카약, 스노클링, 요트체험 등으로 구성하여 무료체험으로 진행된다. 특히 모든 종목은 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안전교육을 진행한 뒤 실시하며, 체험횟수는 1일 3회 운영으로 1회당 30명의 인원이 참가할 수 있다.
포항시 편장섭 해양산업과장은 “이번 체험교실은 공단인근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양레저스포츠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제 바라만 보던 해양스포츠가 아닌 직접 참여하여 해양레저스포츠 활동을 통해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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