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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포항 영일만 전국 비치발리볼대회’ 내달2일부터 3일간 포항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매력 알려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 기대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9/07/29 [14:00]

‘2019 포항 영일만 전국 비치발리볼대회’ 내달2일부터 3일간 포항서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매력 알려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 기대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9/07/29 [14:00]

【브레이크뉴스】박영재 기자= 여름 대표 스포츠인 ‘2019 포항 영일만 전국 비치발리볼대회82~4일까지 3일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 종목과 전국 비치발리볼 동호인 남·여클럽 50개팀 400여명이 참가해 단체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경기는 엘리트 여자부와 생활체육 남녀 팀이 각각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

 

엘리트 우승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위와 3위에게도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생활체육 남녀부는 1위와 2, 3위는 두 팀에게 각각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여름철 포항시민과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베스트드레스상 1, 2, 3위를 뽑아 각각 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포항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영일대해수욕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비치발리볼연맹 관계자는 포항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는 홍보와 함께 전국 비치발리볼 동호인들에게 포항의 해수욕장 매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포항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승격 70주년 기념과 포항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포항지진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면서 포항의 영일대해수욕장의 매력을 알려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메인사진출처:한국비치발리볼연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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