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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베롱나무꽃이 만개한 병산서원의 아침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8/04 [23:07]

분홍빛 베롱나무꽃이 만개한 병산서원의 아침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04 [23:07]


유네스코 세계유산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꽃이 만개했다. 더위 속에서도 분홍빛으로 물든 병산서원을 보기 위해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흔히들, 만대루가 병산서원의 백미라고 하나, 이 때만큼은 배롱나무꽃이 병산서원의 백미다. 병산서원은 지난 7월 '한국의 서원'으로 도산서원 등 8곳의 서원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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