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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63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 거행

나라를 위해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전몰학도의용군 추모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8/11 [14:45]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11일 용흥동 전몰학도 충혼탑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유족 및 생존 학도의용군, 보훈단체장, 시․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군인,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거행했다.

 

▲ 제63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사진 왼쪽)과 권정열 대한민국 학도의용군 포항지회 부회장(오른쪽)이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추념식은 1950년 8월 11일 새벽, 북한군의 기습공격을 받고 포항여중(현 포항여고)전투에서 산화한 48명을 위시해 기계안강전투, 형산강전투, 천마산전투 등 포항지구 전투에서 산화한 1,394위의 영령들을 기리고자 매년 8월 11일에 거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생존 학도의용군과 故 이우근 학도병 조카, 제철고등학교와 포항고, 영신고, 영일고, 유강중 등 120여명의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석하여 추념식의 의미를 더 했다.

 

특히 이날 포항여중전투에서 전사한 이우근 학생의 주머니에서 발견된 피묻은 편지 ‘어머니 전상서’를 제철고등학교 최승호 학생이 직접 낭독해 참석자들을 더욱 숙연하게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앞둔 이 시기, 나라가 풍전등화에 처했을 때 펜 대신 총을 잡고 나라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학도의용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포항을 더 나은 내일로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선열들의 위국 헌신의 정신을 배우고 이어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 제63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이 추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한편, 6.25전쟁 당시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인 호국도시 포항의 이미지 강화와 위상을 제고하고 있는 전몰학도 충혼탑은 1957년 8월 11일에 건립돼 포항여중전투에서 사망한 김춘식 등 1,394위의 학생들의 영령들이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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