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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안동방송국 폐쇄 '지역 반발 거세'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8/09 [17:40]

【브레이크뉴스 안동 】박성원 기자= KBS 본사의 지역방송국 폐쇄에 따른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9일 본사의 지역 정책 실장이 안동방송국을 찾아 안동방송국의 대구총국 이전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 9일 KBS안동방송국 노동조합원들이 지역방송국 폐쇄 반대를 외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이에 KBS노동조합과 안동시민연대는 어떤 이유로도 지역방송국 폐쇄는 안되며 오히려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방송국을 총국으로 인상시켜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KBS 안동방송국을 찾은 본사의 김형원 지역정책실장은 “지역방송국 폐쇄될 계획이 없고, 폐쇄에 대한 검토도 하지 않는다”며, “아직까지 지역정책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고, 앞으로 안동방송국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지역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안동의 방송송출망을 대구총국과 합쳐서 효율성을 높일려고 한다”며, “현재 안동방송국에 기자3명, 카메라 2명있는데 이 인원으로는 제대로 된 방송을 할 수 없다. 방송 송출망이 대구총국으로 합쳐지면서 취재인원을 좀 더 충원할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까지 방송망이 자산이었는데 미디어 시청환경이 모바일로 바뀌면서 방송망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에 대한 구조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방송국을 죽이려는게 아니라 시너지를 낼려고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KBS노동조합과 안동시민연대는 “정책이 결정된 것이 없다고 하면서 계속 방송송출망과 방송제작 설비등을 대구총국과 합치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한다”고 지적하고, “지역의 의견을 들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이미 결정해놓고 설득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또, “KBS가 공영방송으로 수익성을 따질게 아니라 안동이 가지는 정신문화의 수도라는 상징성과 120만 주민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어떻게 하면 공영방송으로의 역할을 할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성을 따지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주장하며, “차라리 안동에 기부채납을 하면 우리 주민들이 운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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