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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속도 붙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기반 조성 위한 TFT 운영 확인 유치 속도감 전망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8/15 [18:40]

경주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속도 붙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기반 조성 위한 TFT 운영 확인 유치 속도감 전망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15 [18:40]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내에 ‘혁신원자력연구개발기반조성’을 위한 TFT(이하 “TFT”) 기구가 운영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이하 연구원) 유치사업도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TFT은 1팀, 2분과(사업기획 및 사업관리), 1지역사무소 형태로 구성되어 1차 인원은 8명으로 알려졌다.TFT는 ⓵혁신 원자력연구개발 마스터플랜 마련 ⓶부지감정과 매입 ⓷연구기반 조성과 이를 위한 기본설계 용역을 발주하는 한편, ⓸예타신청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 관련 연구 산업군 형성을 위한 사업 추진 업무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 사업 분야별 구체적인 세부계획이 마련 되는대로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파급효과에 대한 지역 주민 대상 공청회 등을 개최하고, 주민수용성을 확보하는 등 연구원 설립에 따른 사업홍보와 제반 행정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연구원과는 별도로 경북도와 경주시도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업전담 TF팀을 만들고 혁신원자력 연구사업의 지원에 주력하는 한편, 하반기 조직개편 시에는 원자력정책과 내부에 정식조직(팀)으로 개편하는 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경주시 모두 2명 씩의 TF 팀 구성을 앞두고 4명씩의 추가 인원을 증원해 줄 것을 정부 관련 부처에 요구해 놓고 있다.


 한편, 전강원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경북도와 경주시가 지원예정인 900억원과 300억원에 대하여 “세부설계를 통해 좀 더 명확한 사업규모가 정해지겠지만, 이들 사업비는 사업이 구체화되고 확정되는 시기에 연구원과 협의를 거친 후, 전체사업비 중 매칭의 형태로 최종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며 “알고 있는 것처럼 선 지원 성격으로 진행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이번 사업은 어디까지나 경쟁력 있는 미래원자력산업의 선점을 위해 그 동안 경주시와 경북도가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유치한 사업으로서 지역에 축적되어 있는 원자력 인프라와 인력을 적극 활용해 경주를 세계 속의 혁신적인 R&D연구단지로 만들어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가 있는 경주와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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