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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창업기업 생존율 전국 1위... ‘지역 한계는 여전’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8/21 [18:27]

【브레이크뉴스 대구 】박성원 기자= 대구시의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춰 창업한 기업의 생존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해 대구시의 창업생태계 조성 사업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 대구 혁신창업생태계 조성 관계관 간담회     © 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21일 오전 10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민선6기 이후 5년간 추진해 온 혁신창업생태계 조성상황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창업지원기관, 투자자,창업가 등 25명의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관계관들과 ‘대구 혁신창업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얘기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발표한 ‘지역 혁신창업 생태계 현황 및 발전방향’에 따르면 대구시의 2017년 기준 창업기업수는 전국 7위이고 신생기업수는 많지 않지만 창업 후 4년 생존율은 4위지만 창업 1년부터 5년까지의 생존율은 전국 1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술 창업기업의 특성상 경험 있고 수준있는 인력을 쓸 수 밖에 없는데 IT인력은 이직율이 높아 선택의 기회가 많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인력 채용이 어려움을 호소했다.

 

(주)쓰리아이의 정지욱 대표는 “창업 초기에는 자금지원 문제가 가장 컸었는데 어느 정도 성장하고 나니 지역에서 인력을 수급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하고, (주) 블루앤의 조도영 대표도 “대구에서는 인력 유지도 힘들어 수도권 이전 고민도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관계자는 “그동안 창업인프라 확충 및 지원사업 확대,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벼운 창업 증가로 양적인 성장은 했으나, 벤처기업으로의 성장 및 지역대표 성공스토리 부족, 민간자본의 자율적인 투자 확대 미흡, 창업기업의 수도권 이탈 등 지역의 한계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❶창업저변확대를 통한 고기술·신산업 분야 창업 촉진을 통한 창업역량 강화 ❷벤처투자 시장에 민간자본 투자 활성화 계기를 마련해 창업투자생태계 강화 ❸성장단계 자금공급 활성화를 통한 스케일업 지원 강화 ❹ 지역정착 및 일자리 창출 기여도가 높은 첨단제조창업 육성 등 4대 전략을 추진해 2022년까지 창업기업 2천 100개사 배출, 미니 유니콘기업 100개사 발굴, 민간투자 역량 2배 확대 등 대구를 ‘글로벌 기술혁신창업 선도도시’로 도약시켜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시장은 “300여개 창업기업 배출했지만 상당수는 판교 강남으로 옮겨가는 것이 현실”이라며, “창업기업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당면과제다.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대구에 가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청년들이 대구로 몰려오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보자”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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