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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로 노후간판 개선사업 2년 연속 선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8/22 [11:52]

김천로 노후간판 개선사업 2년 연속 선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22 [11:52]

【브레이크뉴스 경북 김천】이성현 기자= 송언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경북 김천, 국토교통위원회)은 지난 21일,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20년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김천역 주변 김천로가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 송언석 의원     ©

간판 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옥외광고사업 수익금 50억원을 활용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후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김천역 주변 김천로 약 1.4km 구간(김천역→김천경찰서), 131개 업소를 대상으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김천역 주변에 위치한 김천로는 간판개선 공모사업 대상지로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선정된 간판개선 사업 대상지인 김천로(평화시장 방향) 약 1km 구간 130개 업소의 노후간판 개선사업은 시행되고 있다.

 

이로써 김천로 약 2.4km 구간, 261개 사업소 노후간판 교체가 확정되면서 사업 대상지 주변 도시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평화동 일대 원도심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노후간판 개선비용의 90%가 보조(국비 40%, 시비 50%)이며, 자부담은 10%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연말에 결정될 예정이다.

 

송언석 의원은 “노후간판 개선사업을 통해 김천로가 특색 있는 거리로 탈바꿈하고, 김천역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평화동이 과거 명성을 되찾고 거리에 사람들로 북적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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