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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내년도 정원 4,607명 중 80%인 3,685명 수시모집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8/26 [17:19]

계명대, 내년도 정원 4,607명 중 80%인 3,685명 수시모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26 [17:1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2020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인원 4,607명 중 80%인 3,685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 창립 120주년을 맞은 계명대 정문 전경     ©계명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000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071명, 실기위주전형으로 61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계명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계명대학교 내 수시모집 지원횟수가 전년도 3회에서 올해에는 4회로 확대 되고, 수시모집 선발 비율이 전년대비 증가하여, 수시모집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볼 필요가 있다.

 

고른기회전형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변경되는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적용은 없다는 점 또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일반, 지역)전형에만 적용되며, 모든 학과의 기준을 전년도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또, 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의 등급만 적용하며,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올해 계명대 수시모집에서 눈여겨 볼 점은 120주년을 기념하여 신입생들에게 특별 장학금이 지급된다는 점이다. 정원 내 학생부교과전형 기준 최초합격자의 입학성적 상위 50%까지 지급이 되며, 모집요강에 상세 내용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의예과에 관심 있는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전년대비 3명을 증원하여 총 10명[학생부종합(일반)전형 4명, 학생부종합(지역)전형 6명]을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계명대는 전과(소속 학과 변경)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있다. 100여개의 다양한 학과가 있는 계명대의 전과 신청은 재학 중 3번(2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야간학과에서 주간학과(의예과, 간호학과, 약학과, 제약학과, 건축학과(5년제), 사범대학 등 제외)로도 전과가 가능해 또 다른 입시전략이 될 수도 있다. 또한 경찰행정학과, 기계공학,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등의 경쟁력 있는 학과 지원 시에 교과 성적이 부족하다면 자율전공부로 우회하여 지원하는 방법도 고려해 필요가 있다.

 

강문식 계명대 입학부총장은“수시모집은 자신의 강점을 잘 분석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 교내 활동을 비롯해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면접에 자신이 있는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노려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도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 시, 학교의 활동을 단순히 나열하기 보다는 의미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술 하는 것이 좋으며, 공인어학성적 및 교외 수상실적은 평가에 반영되지 않음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계명대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2019년 9월 6일(금)부터 9월 10일(화)까지며, 의예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문과, 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전형 간 4개까지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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