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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바다숲 7개소 신규조성 추진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8/27 [15:39]

FIRA 동해본부, 바다숲 7개소 신규조성 추진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08/27 [15:39]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국민들에게 풍요로운 바다를 제공하고자 올해 동해안 7개 해역(강원2개소, 경북 5개소)에 바다숲을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FIRA 동해본부에 따르면 바다숲 조성관리사업은 갯녹음 해역의 해양환경을 개선시켜 연안생태 환경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동해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작년까지 동해안(부산, 울산, 경북, 강원) 바다숲 62개소, 7천219ha를 조성했으며, 올해에는 약 93.3억원의 사업비로 동해바다숲 신규조성 및 조성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동해바다숲 조성관리사업은 해중림초를 활용한 바다숲 조성 6개소 및 자연암반을 활용한 저비용 바다숲 1개소 조성 예정이며 해역별 특화 해조류(대황, 다시마 등)를 활용한 특성화 바다숲 조성으로 연안 생태계 회복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국민 참여·소통 확대 및 현장 감수성 제고를 위해 어촌계를 직접 방문해 어업인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사업에 반영하여 사업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FIRA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어업인과 함께 참여·소통하는 바다숲 조성으로 국민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사업 효율성 도모 및 지속적인 관리주체 기틀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IRA 동해본부는 향후에도 바다숲 조성 확대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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