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는 지난 27일 문경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고윤환 공공위원장, 김정부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14개 읍면동 위원장과 담당공무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복지 부정수급 신고 집중 홍보기간 운영,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가구 전수조사, 긴급지원사업 위기사유 하반기 한시적 확대 사업 등 주요 복지사업의 대한 안내가 있었다.
또 권역형 중심읍면동 4군데의 특화사업 사례발표와 읍면동협의체의 역할 및 활성화에 대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특화사업 사례발표와 읍면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복지환경의 대응체계 마련 및 읍면동협의체간 역할조정과 연계, 협력도모를 통한 활성화 등 협의체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과 관의 협력 활성화가 중요하며, 읍면동협의체의 다양한 서비스와 인적 네트워킹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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