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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본부, 밑반찬지원 ‘마을식당’ 사업 시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8/28 [16:00]

월성본부, 밑반찬지원 ‘마을식당’ 사업 시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28 [16:00]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동경주이장협의회와 함께 동경주지역 거점시설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마을식당’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월성본부, 밑반찬지원 ‘마을식당’ 사업 시행     ©월성본부

 

이번 지원사업은 동경주이장협의회의 주변지역 노인복지 필요성 제기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월성본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9월부터 1년간 동경주지역 마을 경로당 등 109곳 거점시설에 매월 2회 밑반찬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어려운 세대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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