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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추석에도 다채로운 행사 열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8/30 [15:19]

의성조문국박물관,추석에도 다채로운 행사 열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8/30 [15:19]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의성조문국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 조문국박물관     © 의성군

 

이번 행사는 의성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우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오전 9시~오후6시)박물관 현관 앞에서 명절 기분을 한껏 낼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링던지기 등이 준비되어 조상들이 즐겼던 놀이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각종 이벤트도 마련된다. 의성조문국박물관 여행토퍼를 수령해 박물관이나 사적지에서 토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명절이면 담 넘어 서로의 음식을 나누던 정을 그리며 의성에서 생산된 명품 의성쌀(800g)을 기념품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옛 추억에 빠져 볼 수 있는‘추억의 종이비행기 날리기’행사도 있으니 비행기도 날리고 통합신공항 유치 기원에도 동참해 보자.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오붓하게 영화를 관람하고 싶다면 추석 당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까지 박물관 1층 강당을 찾아보자. ‘토마스와 친구들’외 2편의 영화를 준비해 특히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의성조문국박물관 관계자는 이같은 특별행사를 준비하며“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박물관에서 전시도 보고 다채로운 추석특별행사에 참여하셨으면 좋겠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만큼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 관람과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13일 추석 당일은 휴관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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