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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민체육센터 보수공사로 임시휴관 실시

9월 1일부터 4개월간 휴관, 2020년 1월 오픈예정

나영조 기자 | 기사입력 2019/08/30 [15:15]

경주국민체육센터 보수공사로 임시휴관 실시

9월 1일부터 4개월간 휴관, 2020년 1월 오픈예정

나영조 기자 | 입력 : 2019/08/30 [15:15]

▲ 경주국민체육센터 전경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브레이크뉴스 경주】나영조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열)은 경주국민체육센터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공사로 인해 임시휴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6년 개관 이후 13년차에 접어든 경주국민체육센터는 수영, 헬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주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경주국민체육센터는 공단에서 운영한 이후로 서비스 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취약한 부분이 있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공간을 만들기 위해 수영장 천장 및 타일 교체, 샤워실 및 탈의실 리모델링, 기계·전기관련 설비 등의 전반적인 정비로 회원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도 보강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4개월간 이용 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많은 회원에게 양해를 구하며 안전과 편의를 보완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국민체육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영업을 재개하며 휴관기간 회원(헬스·자유수영)의 미사용 기간은 자동으로 연장된다. 1월 프로그램은 12월 중 접수 및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이용 관련문의는 경주국민체육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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