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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빙계계곡 자연자원조사 최종보고회 열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03 [14:17]

의성군, 빙계계곡 자연자원조사 최종보고회 열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9/03 [14:17]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달 30일,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빙계계곡 군립공원자연자원조사 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의성군제공 빙계계곡 자원조사     © 의성군

 

이날 회의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업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용역 총괄책임자인 RANA생태연구소 라남용 대표가 6개월간의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용역은 자연환경조사, 인문환경조사로 구분하여 분석했고, 각 조사는 지리정보시스템(GIS) 분석과 병행했다. 조사 결과 △북방계 양치식물과 호석회식물로 알려진 회양목 자생지가 확인되었고 △수달, 담비, 삯, 참매, 얼룩새코미구리 등 멸종위기야생생물과 원앙, 소쩍새, 황조롱이 등 천연기념물이 출현해 빙계계곡 군립공원의 보전가치를 강조했으며 △돼지풀, 가시박, 꽃매미 등 생태계교란생물, 양서파충류로드킬 등을 위협요인으로 지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빙계계곡 군립공원의 자연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의성 지질공원 인증 추진 등에 적극 활용할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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