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에 따르면 새마을3단체는 매년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벌초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인사로 고향의 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홍보해 나눔과 봉사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광수 청도읍장은 “이른 새벽부터 새마을3단체 회원들과 함께 고향을 찾는 벌초객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은 물론 청도를 찾는 탐방객들에게도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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