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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성 2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06 [13:11]

신월성 2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9/06 [13:11]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7월 11일제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9월 6일 오전 8시 45분에 발전을 재개 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7개 항목에 대한 정기검사를 수행하고, 9월 9일 오전 8시경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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