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중기 위원장, 항공·철도 교통민원 해결 나서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9/09 [13:08]
▲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구 지역위원장이 대한한공 포항지점을 방문해 김진석 지점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지역위원 제공
|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구 지역위원장(前청와대선임행정관)이 항공편과 철도편 등 교통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오 위원장은 오는 16일 취항하는 포항-제주 노선에 대한 증편 등 민원에 대해 지난 6일 대한항공 포항지점(지점장: 김진석)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제주행 노선 취항을 반기는 시민이 많다며, 오후 항공편뿐이라 오전 출발 노선에 대한 증편과 이 필요하다”며 포항공항 활주로 안전성 확보 등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구 지역위원장이 포항KTX역사를 찾아 공영주차을 둘러보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지역위원 제공
|
이어 지난 7월 오중기 위원장은 KTX 포항역사를 방문해 포항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야간시간대 증편 및 역사 앞 도로폭 확대, 등 철도 교통 불편해소에 적극 건의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