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의원은 9일 새벽 환경관리원 복지관을 들려 200여 명의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양학시장, 죽도시장, 용흥시장, 창포시장을 돌며 대목 밑 체감경기와 서민물가를 살피고, 지진피해를 입은 지역의 제조업체인 삼정산업을 찾아 기업 활동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듣고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10일에는 포항수협 송도위판장과 죽도위판장을 방문해 수협직원과 경매인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민심을 듣고 죽도시장과 북부시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2일에는 기북시장을 들린 후 포항 KTX역에서 택시운수종사자들과 만나 추석 인사를 나누고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추석민생행보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정재 의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청취한 민심을 여과 없이 전달해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겠다”면서 “우리 주민들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 모두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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