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정기점검과 원자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설비개선을 위해 9월 10일 오전 11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45일간의 공정으로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들어갔다고 밝혔다.
월성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법정검사, 증기발생기 튜브 와전류 탐상검사 등안전계통정비 및 설비점검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2019년 10월 25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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