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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샤인머스켓 수출 방제력 개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9/17 [14:14]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샤인머스켓’ 해외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대상 국가별 병해충 방제력을 개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샤인머스켓 방제력시험 농자포장     © 경북도

 

최근 김천, 경산, 영천 등 도내 포도 주산지를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샤인머스켓 품종은 2019년에 전국 재배면적이1,459ha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샤인머스켓의 가격 안정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대상국의 검역과 농약사용안전 기준을 통과할 수 있는 체계적인 약제 살포 방제력 개발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원 작물보호연구팀은 2018년부터 샤인머스켓 재배시 발생하는병해충에 대한 예찰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재배시 가장 문제되는병해충인 노균병, 흰가루병, 과실썩음병, 점박이응애 등에 대한 발생 시기와 방제 적기를 설정하고 미기록 병해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샤인머스켓 노균병     © 경북도

 

이러한 정밀예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수출 대상 국가별 수출 방제력을개발하기 위해 경산과 상주 지역의 수출포도작목반과 2년간 공동연구를추진하여 왔다.

 

2020년에는 샤인머스켓 수출단지에서 현장실증연구를 진행하여 수출 방제력 개발을 완료한 후 홍콩, 중국 등 수출 대상 국가별 농약안전사용기준과 샤인머스켓 수출 방제력을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곽영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수출 상대국의 까다로운 검역 기준을 통과하는 것이 관건으로 샤인머스켓 수출 방제력 개발로 농약 안전성 기준을 준수한 수출 포도 생산체계를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우수 농산물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수출 지원 기술개발과 기반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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