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청도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에 총력

긴급 가축방역심의회 열어 "청정 청도 사수하자"

나영조 기자 | 기사입력 2019/09/18 [21:18]

청도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에 총력

긴급 가축방역심의회 열어 "청정 청도 사수하자"

나영조 기자 | 입력 : 2019/09/18 [21:18]

▲    청도군 제공


【브레이크뉴스 청도】나영조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8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경기도 파주에서 전국 최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되고 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긴급 차단방역을 위한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선제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해 돼지 축산농가 전담 가축방역관을 1:1로 배정, 소독시설 점검 및 교육, 매주 수요일 ‘일제 소독의 날’지정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국내 발생에 따라 지난 17일 오전 6시 30분부터 19일 오전 6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축산관계차량·가축 등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발동했다.

 

18일부터는 군 경계지역 생석회 긴급 도포, 거점소독시설(청도축산업협동조합 경제사업장) 24시간 운영으로 축산관계차량을 소독하는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발병시 치사율이 최대 100%이며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는 질병으로 축산농가와 민․관이 협력해 철저한 축사 내·외 소독, 이동차량 통제 등 조기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청정지역이 지속․유지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