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19일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을 초빙하여 본부강당에서 월성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사회적 폐해‵ 라는 주제로특강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이근우 경주경찰서장이 직접 강사로 참석하여 윤창호법 시행에 따른 음주운전 기준강화 및 음주운전 피해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 후에는 음주운전 단속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에 대해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노기경 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주운전의 폐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월성본부 전 직원은 솔선수범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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