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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차기 은행장 내년 6월 확정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9/23 [17:3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국내 최초로 차기 은행장 육성 및 승계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DGB대구은행의 차기 은행장이 내년 6월 내정될 예정이다.

 

▲ DGB대구은행 차기 은행장 육성 프로그램     © DGB대구은행 제공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차기 DGB대구은행장 선출을 위해 현직 지주 및 은행의 임원들 19명을 대상으로 한 CEO 육성 및 승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가운데, 연말 차기 은행장 후보인 숏 리스트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월 차기 은행장 육성 및 승계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지난 20~21일 양일간 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DGB Potential Academy과정을 마무리해 전체 과정의 9부 능선을 넘었다. DGB Potential Academy는 은행장 후보자들의 다양한 업무역량 향상과 리더십 향상을 위해 회장과의 1:1 면담, 전문 강사와의 1:1 코칭 프로그램, 경영상의 심층과제를 논의하고 토론하는 과정이다.

  

이후 연말까지 은행장 후보자별 전략과제 발표와 임원 Assessment Center프로그램 등을 진행한 뒤 종합평가를 거쳐 연말쯤 차기 은행장 후보군을 위한 숏리스트 3~4명을 선정하는 단계를 앞두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차기 은행장 육성프로그램의 현재 19명의 후보자들은 현업과 같이 병행하는 부분이 부담되는 부분은 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경험할 수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오 회장은 “국내 최초 시행되고 있는 CEO 육성프로그램은 최고의 은행장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한 금융권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임원들의 역량을 최고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지주 및 은행의 사외이사들과 함께 은행장 후보자 모든 분들에게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고객님들과 지역사회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만큼 공정하고 투명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앞으로의 남은 과정 및 차기 은행장 선임절차를 진행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본 은행장 육성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록 관리해 금융권에서 가장 모범적인 CEO육성 및 승계절차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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