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는 이달 23일 취임한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ㆍ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북면 119안전센터는 부지 1,319㎡ 연면적 1,341㎡ (지상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총사업비 25억여 원으로 지난 2017년 1월에 착공되었으며, 국가중요시설인 한수원과 최근 인구증가 등 소방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119지역대에서 119안전센터로 승격되었다.
제갈경석 서장은 격려사에서 “북면 119안전센터가 신설됨으로 북면 지역의 화재 및 구급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인명ㆍ재산피해 저감과 사각지대를 해소함은 물론 질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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