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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모전농악’, 구미 전국농악경연잔치에서 장려상 수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9/30 [10:58]

‘문경모전농악’, 구미 전국농악경연잔치에서 장려상 수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9/30 [10:58]

【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 모전농악단이 지난 29일 경북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열린 2019 구미 전국농악경연대잔치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 문경모전농악 전국농악경연잔치 장려상 수상     © 문경시

 

30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 실력 있는 농악단들이 출전하였으며, 모전농악단은 단원 45명이 출전하여 ‘豊’(풍년풍) 글자 쓰기와 군사훈련, 제식훈련 등의모전농악만이 가지고 있는 전통성과 짜임새 있는 연출로 경연시간 동안 신명난 무대를 선보였다.

 

모전농악은 모전동 일원에서 동고사, 지신밟기 등 축원(祝願)농악의 형태로내려오던 것을 1900년경부터 舊 모전2리(중신기) 마을을 중심으로 활성화되어 현재까지 전승되어 오는 전통농악으로 상쇠계보가 뚜렷하다.

 

강동완 상쇠와 금명효 기획국장의 지도아래 총 5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모전농악과 더불어 들소리, 상여놀이 등 지역의 민속예술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제수 농악단장은 “모전들소리에 이어 모전농악까지 전국대회에서 큰 상을 수상하여 정말 기쁘다. 우리 마을의 전통농악과 민속 문화를 널리 알리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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