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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위원장, 태풍 ‘미탁’ 침수 취약지역 안전당부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0/03 [14:40]

오중기 위원장, 태풍 ‘미탁’ 침수 취약지역 안전당부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0/03 [14:40]

▲ 민주당 포항북구 지역위원회 오중기 위원장이 장성동 장성빗물펌프장을 찾아 점검을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위원회 재공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오중기 지역위원장(前청와대선임행정관)은 지난 2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포항 일부 지역이 침수된 가운데 침수취약 지역을 찾아 현장점검과 안전을 당부했다.

 

이날 민주당 포항북구 지역위원회 김상민, 공숙희 시의원, 및 위원회는 북구 장성빗물펌프장, 흥해읍 침수지대를 찾아 재해예방활동을 펼쳤다.

 

오중기 위원장은 “지난 태풍(타파)의 피해 복구가 한창인 때 또다시 태풍으로 인한 폭우에 피해가 심히 우려된다”며 “관계자들의 신속한 대응을 당부하며 피해예방과 조속한 복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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