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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0년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10/04 [14:47]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도는 재정의 취약성으로 노후 관 적기 교체, 유지관리 투자 미흡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는 지방상수도의 근본적인 문제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 경북도

 

오는 2020년에 5개 시․군(포항시, 구미시, 영덕군, 청도군, 예천군)에 236억원(국비 165, 지방비 71)의 투자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전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2020년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상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물 공급과정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질 취약구간 정밀여과장치 설치, 수질변화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수질감시시스템, 수질사고 시 오염물질 자동 배출 시스템, 유량 및 수압 감시시스템 설치 등으로 신속한 사고 대응이 가능한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시스템을 구축하면 유량과 수압, 수질, 누수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만일의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그리고 수도관 내 침적물을 주기적으로 제거하여 상수관망 유지관리 시 발생이 불가피한 적수(赤水)사고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전 수질감시 등으로 사고대응 골든타임 확보 및 사고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병행함으로써 시민의 생활과 건강에 밀접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 효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상수도 공급 전 과정에 주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관리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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