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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유발한 ‘넥스지오’ 대표 국감 증인 출석

넷스지오 대표, ”정부 3차 물주입 후 특별한 조치나 지시가 없었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0/07 [22:48]

【브레이크뉴스 】오주호 기자=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구)의 요청으로 포항지진의 원인으로 밝혀진 지열발전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던 넥스지오 윤상윤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에서 김정재 국회의원이 질의를 하고 있다.     © 김정재의원실 제공

 

이날 증인심문에 나선 김정재 의원은 “3차 물주입 후 3.1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이를 정부에 보고한 것으로 아는데 정부에서는 어떤 대응조치 취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윤 증인은 “특별한 조치나 지시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정부의 지열발전 관리감독 책임이 부실했음을 증명해준 답변이다.

 

이에 김 의원은 “정부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주관기관인 넥스지오라도 사업 중단과 조사 의뢰를 제안했어야 했다”며 정부와 주관기관의 무책임을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열발전사업이 민가 500m 인근에서 진행된 점을 언급하며, “스위스 바젤의 지진사례를 알고 있는 증인이 민가 인근에서 사업을 진행한 것은 매우 큰 잘못이자, 매우 부적절한 입지선정”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지진피해 주민에 할 말 있나”라고 묻자 윤 증인은 “포항 시민들의 피해에 대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심려를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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