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2019년 제14회 임산부의 날 행사

포항시 예비맘 모두모두 모여라 나는 행복한 엄마데이“(Day)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0/07 [20:47]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2019년 제14회 임산부의 날 행사

포항시 예비맘 모두모두 모여라 나는 행복한 엄마데이“(Day)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0/07 [20:47]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오는 10일 포항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과 임산부에 대한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제14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포스터)     © 포항시 제공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의 달인 10월과 10개월간의 임신기간을 의미하며,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5년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됐다.

 

입번 행사에는 여성과 어린이 건강증진, 출산 지원 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비롯해 임산부의 태교를 위한 공연과 함께 여러 관련기관의 행사 참여로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태명을 말해줘’ 순서에는 태명을 정하게 된 에피소드 등을 나누며 임산부의 날의 주인공인 임산부가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임산부 권리 선언문을 임산부 대표 2인이 낭독하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염원하며 금줄에 숯과 고추를 다는 전통문화를 재현하여 소중한 아이와의 만남을 축하하는 ‘아이 낳기 좋은 포항, 키우기 더 좋은 도시 포항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임산부의 태교를 위한 첫 번째 공연은 영상으로 전하는 태교로, 부모 사랑의 참의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의 그림책이 샌드아트와 동화구연을 통해 감동적으로 재구성된다.

 

이어서 두 번째 공연은 소리로 전하는 태교 시간으로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감동적인 선율로 아이와 교감하는 행복한 태교 음악회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포항시 산부인과 병원 2개소, 인구보건복지협회,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기관,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홍보관을 운영하여 임산부가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혜경 포항시 북구보건소장은 “임신·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 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예비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