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8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한 달간 LH와 협력해 주거급여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주거급여 확대 및 신규수급자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8일 우현동 도시숲길에서 개최된 학산종합사회복지관 한마음대잔치에 ‘찾아가는 상담부스’ 설치를 시작으로, LH 주거급여 전담직원들이 포항시와 협력해 다양한 지역행사에서 홍보부스 및 상담창구를 운영, 대면상담을 진행하는 등 주거급여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지원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통장회의 및 영구임대아파트 등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밀집지역은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주거급여 정책에 대한 설명하는 등의 수요맞춤형 홍보활동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주거급여 자격기준 등 기타 상세한 사항은 주거급여콜센터 및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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