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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태풍 미탁 해양쓰레기 수거 구슬땀

해안가 떠밀러온 스티로폼 등 밀려오는 쓰레기 처리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0/08 [17:44]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8일 태풍 ‘미탁’으로 유입된 해양부유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태풍 미탁으로 인한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포항시의회 제공


이날 수거작업에는 서재원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명, 구룡포 읍민, 지역어업인 등 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초목류, 폐어구와 폐스티로폼,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지난 3일부터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위해 해양 정화활동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업은 미처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간이해수욕장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택가 인근부터 정리하고 이후 해안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인근 양식장의 피해 상황도 살폈다.

 

서재원 의장은 “잦은 태풍으로 피해가 심한 어업인을 돕기 위해 어장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해안 쓰레기 수거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해양쓰레기가 신속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장비와 인력 배치를 위한 국비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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