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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친구 야시장 1시간 앞당겨 개장,

새로운 메뉴 추가 풍성한 먹거리 준비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0/13 [21:24]

포항 영일만친구 야시장 1시간 앞당겨 개장,

새로운 메뉴 추가 풍성한 먹거리 준비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0/13 [21:24]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 제1호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방문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1시간 앞당겨 야시장 운영시간을 오후 7시부터 밤12시에서 오후 6시부터 밤12까지로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 포항중앙상가 실개천 영일만 야시장이 모습     ©오주호 기자

 

영일만친구 야시장은 지난 7월 26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 개장해 첫날 3만여 명의 방문객을 시작으로 개장 두 달 동안 약 30만여 명이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다녀갔다.

 

매 주말 펼쳐지는 마술, 댄스, 밴드공연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풍부한 먹거리로 포항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도심 상권이 다시 찾고 싶은 곳, 함께 즐기고 싶은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되면서 중앙상가의 방문인원도 함께 늘어나 상권의 활력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개장시간을 앞당겨야 한다는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오후 6시에 야시장을 개장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는 최근 유례없는 잦은 태풍으로 인하여 야시장 휴장이 잦아짐에 따라 야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운영시간 연장과 함께 경쟁력 없는 판매품목을 제외하고 새로운 메뉴를 추가하기 위해 판매자를 추가모집해 13일 포한대학교에서 판매대 운영자 추가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갖고 오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종식 일자리경제국장은 “영일만친구 야시장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경쟁력을 갖춘 풍성한 먹거리를 구성하고 경관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문화공연 등으로 볼거리 강화, 지속적인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포항구도심 지역상권 살리기 포항 Cheer-Up 콘서트를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구)북구청 주차장에서 개최하여 BJ야시장 소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콘서트공연으로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활력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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