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지난 1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자활센터 관계자, 시청 및14개 읍·면·동 자활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간담회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자활센터 현황 안내, 시간제 및 거점지역 자활근로 사업단 소개,자활사업 참여자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자활센터는이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경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일 하는 즐거움을 알고, 나아가 이를 통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저소득층의자활기반조성에함께 노력하자.”고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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