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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인 서정국 씨,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관왕’

시범종목 철인 3종 금메달, 사이클에서 4개 메달 획득

나영조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16:23]

청도인 서정국 씨,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관왕’

시범종목 철인 3종 금메달, 사이클에서 4개 메달 획득

나영조 기자 | 입력 : 2019/10/17 [16:23]

▲     청도군 제공


【브레이크뉴스 청도】나영조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서울시교육청․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출전한 서정국(44세, 화양읍 거주)씨가 4관왕(시범종목 1경기 포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 선수는 시범종목인 철인3종 경기 금메달, 사이클에서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트렉독주 1km 은메달, 트렉개인추발 4km 금메달(한국신기록 달성), 트렉 팀스프린트(단체전) 금메달, 개인도로 독주 금메달 등 총 5개의 메달(금메달 4, 은메달 1)을 목에 걸었다.

 

서정국 선수는 “불편한 몸이지만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 했듯이 다른 몸이 불편한 분들도 자신감 있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가면 우리를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라고 믿습니다”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것이 사회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불굴의 의지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거양한 서정국 선수는 우리 청도인의 위상을 한끝 높였으며, 우리 군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자랑스런 청도인이다”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장애인이 존중받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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