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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도심 지역상권 살리기, Cheer-up콘서트 열려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0/20 [23:28]

포항시 구도심 지역상권 살리기, Cheer-up콘서트 열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0/20 [23:28]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지난 18~19일 양일간 (구)북구청 주차장에서 구도심 지역상권 살리기 Cheer-up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포항시가 구도심 지역상권 살리기 Cheer-up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이번 행사는 구도심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중앙상가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해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모션을 병행했다.

 

행사 첫 날인 18일은 향토청년회의 4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아모르파티의 김연자와 미스트롯 강자민 등의 축하공연으로 시민화합 콘서트를 진행했다

 

둘째 날 19일은 1만여 명의 관람객과 더불어 MC 김시형의 진행에 따라 본격적인 Cheer-up 콘서트가 진행하여 오프닝 공연에는 싸이버거의 열정적 무대를 시작으로 메인공연인 설하윤, 한요한&스윙스, 케이윌, 거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 것 고조시켰다.

 

또한, 인기 BJ 박병창과 개그맨 김수영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앙상가 맛집투어를 진행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보름동안 중앙상가 매장 내 Cheer-Up 콘서트 포스터와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당첨자들에게 포항사랑상품권(2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상권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대시민 화합의 장이 많이 마련돼 포항시 전역의 골목상권에 활력을 붙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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