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 수호 사랑 주간 운영한다이강덕 시장,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21일부터 25일까지 독도의 관문을 지키는 포항시와 시민들의 독도사랑 수호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독도사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상북도, (사)독도바르게알기운동본부, 대구한국일보 주관으로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독도의 날 기념 플래시몹은 포항 학생, 시민단체 등 시민 1,000여 명과 함께 독도 사랑에 대한 의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로서 올바른 영토관을 세우고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는 일에 포항시와 우리 시민들이 가장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며, 독도 수호의 확고한 의지를 다지고 독도사랑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포항시는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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