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친환경목재를 이용한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목재의 장점인 조습, 단열, 난복사, 충격흡수, 심신안정 등의 효과를 통해 이용자의 면역력 증강 및 정서적 안정 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산림치유의 혜택에서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께 숲이 주는 심신안정 및 면역력 증강 등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르신들께 편백나무 향이 가득한 공간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더욱 쾌적한 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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