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화랑의 혼을 담은 대왕문무대왕' 뮤지컬 공연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0/22 [17:40]

‘화랑의 혼을 담은 대왕문무대왕' 뮤지컬 공연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10/22 [17:40]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월 9일 포스코 효자아트홀에서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대왕’을 그린 뮤지컬 공연(포스터)     © 포항문화재단 제공


이번 공연은 포항시 승격 70년을 기념하고 포항-경주 간 해오름동맹 활성화를 위한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포항과 경주의 자체제작 콘텐츠 교류 추진으로 지역 소재 공유를 통한 자긍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는 문무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백제와 고구려에 비해 군사력에서 열세였던 신라가 어떻게 삼국통일을 이루게 되었는지를 사실적으로 그린다.

 

삼국통일의 위업과 부국강병을 달성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야기와 고구려 첩자인 아란과 국경을 초월한 아련한 사랑이야기,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숭고한 정신과 혼이 그려져 우리민족의 역사적 저력을 보여주게 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해오름동맹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많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석 무료 관람으로 추진되는 본 공연에 포항시민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