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씨는 경북도와 울릉군이 행정자치부에 제출한 훈장공적조서가 불공정해 사자(死者)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훈장증 반납을 결정하는 등 파문이 지속되고 있다.
김씨는 “울릉군이 행정자치부에 제출한 공적조서에는 998계단 설치가 최종덕씨 공적으로 기재됐고, 김성도씨 공적조서에는 없다”며 강한게 반발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경북도와 울릉군은 김씨의 주장을 외면하고 어떠한 행정조치와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어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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