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 청년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지역청년 정착 활력화 사업’참여자를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모집에서 11개 팀이 최종 선정됐으나, 참신하고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더 많이 신청할 수 있도록 추가 모집에 나선 것이다.
군은 신규로 5개 팀을 선정해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사업화 자금으로 팀당 1억원 이내 지원금과 각종 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추가모집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18일까지며,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의성군에 주소지를 둔 청년이 개인 또는 팀(4명 이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지역 청년들에게 단순히 창업 지원을 넘어서 지역 사회에서 꿈을 이루고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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